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 9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02%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현석동에 자리한 '래미안 웰스트림은 2016년 완공된 8개동 총 77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6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586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57건, 중위거래가 15억5,60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13건, 중위거래가 15억2,5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70건, 중위거래가 10억8,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94건, 중위거래가 3억8,650만원), ▲서울특별시 강북구(23건, 중위거래가 3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구로구(131건, 중위거래가 2억9,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