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볼턴, 23~24일 방한…정의용·강경화·정경두 만난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영빈관(블레어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접견을 기다리던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가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방한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볼턴 보좌관인 7월23~24일간 방한한다”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서울에서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방한 기간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볼턴 보좌관은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다. 볼턴 보좌관의 한·일 연쇄 방문에 일각에서는 그가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서 한일 양국 사이의 중재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