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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의 '스킨아이론', 독일 홈쇼핑 채널 QVC서 매진 기록 세워





엠에스코의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의 뷰티디바이스 '스킨아이론'이 독일 QVC 홈쇼핑에 진출, 완판 기록을 세워 화제다.

독일 QVC 홈쇼핑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홈쇼핑 채널 중 하나로, 그 중에서 영국과 독일은 특히 상품 선정 심사 기준이 엄격해 제품 품질 기준(QA) 등을 통과하기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QVC 독일과 영국에서 각각 7월과 10월에 TSV(Today's special Value)로 30분 간 방영될 스킨아이론은 미국 FDA, 유럽 CE 등록과 유해 물질 접촉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보장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일반인도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샵에서처럼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소개되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감성으로 완판되었다. 판매된 스킨아이론은 총 3,500대로 이는 약 90만유로(한화 12억 가량)에 해당해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셈이다.

스킨아이론은 다리미 모양의 뷰티 디바이스로, 온열과 함께 미세전류, LED 빛이 나오며 판으로 피부를 밀어올리면서 리프트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적 요소가 판으로 피부를 미는 효능이다보니 탄력 개선에 매우 큰 효과를 지닌다.

이마를 비롯해, 눈가 피부, 팔자부위, 이중턱, 목주름을 개선해주고, 피부 치밀도에도 효과가 있다. 늘어진 복부나 처진 팔뚝에도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부위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제품의 크기 역시 적당해 여행시에도 휴대할 수 있으며, 특히, 진동으로 힘없는 피부를 부드럽게 자극해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온이 순차적으로 교차하여 미세전류가 피부에 전달, 영양을 공급해주고 여기에 따뜻한 열감으로 긴장된 피부를 풀어주어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다.

여기에 이번에 QVC 영국에서 스킨아이론과 세트로 판매되는 스킨업 퍼펙션 크림 역시 유럽의 화장품 유럽인증(CPNP)을 마친 제품으로써 그 효능,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스킨아이론과 함께 사용할 경우, 촉촉하고 순한 기능을 자랑해 스킨아이론의 기능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DPC 관계자는 "DPC 스킨아이론은 국내에서는 2016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 364억 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QVC 측에서도 이렇게 빠른 매진은 처음이라며, 22일에 TSV 총 6회 방송 중 2회 중간에 매진되어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을 보여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DPC 측은 QVC에서 추가 물량 확보를 요청하여 빠른 시일내로 준비해 다시 TSV에 방영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뷰티브랜드 DPC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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