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랜드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반값데이’ 이벤트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애플 에어팟과 치킨 등 기존 특가 상품에 순금, 팥빙수 등 신규 상품들을 더해 기존에 없던 역대급 특가로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보면 선착순 반값 할인의 경우 오전 9시 시작된 투썸플레이스 오리지널 팥빙수는 이미 매진됐다. 이어 오전 11시 BBQ 황글올리브치킨+콜라 1.25L, 오후 1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퓨어 411, 오후 3시 애플 에어팟 2세대, 오후 5시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3.75g 등을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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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은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스파오, 오후 3시 이랜드 아동복(인디고키즈, 신디키즈, 스탭키즈, 밀리밤, 일로딜로 외), 오후 5시 로엠 순서로 구성됐다.
여기에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으로는 판도라 액세서리 최대 65% 할인, 이랜드 아동복 3,900원, 한샘 마이쿡 티마스터 1.8L 4만9,800원, 뉴발란스 운동화·의류·잡화 최대 60% 할인, 슈펜 바캉스 여름 슈즈 4,500원, 미쏘 원피스·블라우스를 최대 90% 할인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랜드몰을 참조하면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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