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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우리말 더빙으로도 만난다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자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버드벤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오는 8월 7일 자막본과 우리말 더빙본 동시 상영을 앞둔 가운데, 국내 최고의 베테랑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제: THE ANGRY BIRDS MOVIE 2, 감독: 서럽 밴 오먼, 주연: 제이슨 서디키스, 조시 게드, 대니 맥브라이드, 피터 딘클리지, 아콰피나,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사진=소니 픽쳐스




먼저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 역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빅 히어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국산 애니메이션 대작 <레드 슈즈>, <신비 아파트>, <터닝메카드W> 시리즈, <달빛궁궐> 등에 참여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신용우 성우가 1편 이어 이번 2편에서 한 번 더 ‘레드’로 활약할 것을 예고, 캐릭터와 혼연일체 더빙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의 친구이자 깜짝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펑 하고 터지는 움직이는 시한폭탄 ‘밤’ 역은 ‘레드’ 역의 신용우 성우와 함께 1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해낸 정영웅 성우가 다시금 더빙에 참여해 ‘앵그리 버드’ 영화 시리즈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피그랜드의 식신 돼마왕 ‘레너드’ 역은 <패딩턴 2>의 귀여운 사고뭉치 곰 ‘패딩턴’과 <쿵푸팬더> 시리즈의 히어로 ‘포’ 역을 맡아 전 세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엄상현 성우가 분했고, 버드랜드의 전설의 새인 ‘마이티 이글’ 역에는 <도라에몽> 시리즈에서 ‘퉁퉁이’ 역으로 활약한 최석필 성우가 함께 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갖춘 성우들이 선보일 영화 속 캐릭터들의 연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버드와 피그의 새로운 적인 이글랜드에 살고 있는 예민 보스 ‘제타’ 역엔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과 <마당을 나온 암탉>에 참여했던 전숙경 배우가 맡아 보는 것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연기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이글랜드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특히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부터 시원한 볼거리,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유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여름 놓쳐선 안될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슈퍼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2>, <아이스 에이지>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흥행작들의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인사이드 아웃>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오는 8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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