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류이호 주연 대만 드라마 3일(화) 첫 방송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최고의 청춘스타 류이호의 신작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9월 3일(화) 드라마채널 CHING(채널칭)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결혼까지 생각했어’(대만 원작명: 아문불능시붕우)는 대만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고속 승진한 증권사 엘리트(류이호 분)와 성공한 커리어우먼(곽설부 분)이 각각 오랜 기간 사귄 이성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둘 사이에 벌어지는 로맨틱 케미를 그려낸 작품이다. 현재 대만 및 중국에서 방송을 막 마쳤으며 현지에서 시청률, VOD 뷰수 모든 면에서 성공을 거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훈훈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한국 팬들을 양성한 ‘류이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여주인공 ‘곽설부’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글로벌 버전에서 김희철과 커플을 이룬 적이 있어 국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연애와 결혼이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어 대만과 비슷한 현실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도 공감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국내 권리 보유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9월 3일을 시작으로 드라마 전문채널인 채널칭에서 평일 일 2회 방송하며(9월 3일 첫날은 1회 방송) 방송 후 VOD 서비스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처럼 대만의 청춘스타들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오늘 3일(화) 밤 9시 50분 채널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