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술자리에서 건방지다며 후배 흉기로 찌른 30대 영장

부산진경경찰서




자신에게 건방지단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 13분경 부산 부산진구 한 노상에서 A(30) 씨가 흉기로 B(23) 씨 허벅지와 팔을 찌르고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200여m 떨어진 건물 계단에서 숨어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 B 씨가 자신에게 건방지게 굴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창호인턴기자 ch11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