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커들로 NEC 위원장 "중국과 협상 온도 진정돼"

CNBC 출연해 "중국과 전화통화 잘 돼"

"협상 결과 예단할 수 없지만 진정 국면 접어들어"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지난달 2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워싱턴DC=블룸버그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중국과의 무역갈등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커들로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협상의 온도는 진정돼 있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는 10월 초 미국 워싱턴DC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커들로 위원장은 “앞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류허 중국 부총리 간의 전화통화가 아주 잘 됐다”며 “그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달 말 워싱턴에서 차장급 협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때 10월에 나눌 협상 의제와 개요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