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초순 '한빛'의 전용 84.93㎡은 5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2,3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4,500만원, 최저가는 2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3억2,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18%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한 '한빛은 1992년 완공된 34개동 총 3,14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0.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4.48㎡ 2억2,363만원(0.00%) ▲ 71.95㎡ 2억5,026만원(2.03%↑) ▲ 84.93㎡ 2억8,498만원(0.83%↑) ▲ 84.98㎡ 2억8,200만원(0.00%) ▲ 99.84㎡ 3억5,033만원(0.89%↑) ▲ 117.29㎡ 4억3,747만원(1.02%↑) ▲ 142.69㎡ 4억4,238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62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3,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99건, 중위거래가 2억9,0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19건, 중위거래가 2억4,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87건, 중위거래가 2억5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33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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