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1부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김현석 KBS 방송주간,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강연한다. 언론사별로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성혜란(채널A), 오연서(한겨레), 이진한(매일경제신문), 황지윤(조선일보) 기자가 각자의 입사 준비 과정과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29회째인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해왔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기자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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