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외선개발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영업점 모집을 위한 소자본창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인 동남권의 대표적인 창업전문 전시회로 프랜차이즈 본사, 뜨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유통망 확장을 위한 대리점, 총판 모집을 위한 기업체들의 가맹점 개설, 사업자 모집 등 실질적인 창업상담을 통한 가맹점개설과 비즈니스 파트너의 만남 등이 이뤄지는 홍보와 마케팅기회의 장이다.
최근 근적외선 변기 좌욕기 ‘금빛좌욕기’를 출시하며 눈길을 모은 한국적외선개발원은 4DEF홀에 부스를 마련하여 금빛좌욕기를 전시하고 전국적인 영업점 모집을 위한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빛좌욕기는 근적외선을 발하는 램프를 변기에 장착하여 스위치만 켜면 바로 좌욕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좌욕기로 발명 특허(제10-1803548호)를 받았다. 스위치를 끄고 물만 내리면 자동으로 세척이 되기 때문에 준비과정과 뒤처리 과정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좌욕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적외선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제품 전시와 더불어 전국 영업점 모집을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니 소자본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적외선개발원은 전국 약 4500만개의 화장실에 금빛좌욕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창업박람회 외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전국 영업점 모집에 나섬으로써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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