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지혜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 보드레 안다미로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지혜는 건강한 활력으로 무기력한 자영의 변화를 이끌어내며 함께 달리는 여자 현주 역할을 맡았다.
‘아워 바디’는 8년간 고시 공부만 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방치하던 주인공 자영(최희서 분)이 우연히 달리는 여자 현주(안지혜 분)를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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