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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룸메이트' 관객들이 택한 가상 캐스팅 결과 대공개

1999년을 사는 남자와 2018년을 사는 여자의 시공초월 로맨스로 화제가 된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가 한국판 가상 캐스팅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씨네피플 페이스북




<어쩌다 룸메이트>의 시공초월 커플 ‘육명’과 ‘소초’의 가상 캐스팅 결과를 공개한 <어쩌다 룸메이트>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는 한 지붕 아래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2018년의 여자 ‘소초’와 1999년의 남자 ‘육명’의 본격 시공간 초월 로맨틱 코미디.

SNS를 통해 진행된 <어쩌다 룸메이트>의 ‘가상 캐스팅 이모티폴 이벤트’는 관객들에게 개봉 전 소소한 재미를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능청甲 순수청년 ‘육명’의 후보로는 배우 ‘조정석, 박서준, 정해인, 여진구’가, 털털甲 도시여자 ‘소초’의 가상 캐스팅으로는 ‘윤아, 김태리, 김고은, 아이유’가 지목되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로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남녀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즐거움과 함께 <어쩌다 룸메이트>의 한국판 가상 캐스팅 디렉터가 되어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투표 결과,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전체 득표 수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각각 ‘육명’과 ‘소초’에 낙점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배우 ‘조정석’과 ‘윤아’는 여름 시장의 초대박 흥행작 <엑시트>에서 찰떡 케미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관객들 사이에서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은 “‘능청 갑’이라니까 조정석 배우부터 생각나네요 ㅋㅋㅋ” (익스트림무비_피**), “ㅎㅎㅎ이상형 월드컵 같네요ㅋㅋ 혼자 상상할 뿐인데 재밌네요ㅋㅋㅋㅋ” (익스트림무비_dp****89), “진짜 털털한 연기는 윤아 따라올 사람 없는 듯” (씨네피플FB_윤**), “국내 캐스팅 여배우는 윤아가 어울릴 것 같네요” (씨네피플FB_김**) 과 같은 캐스팅 이유를 남기며 적극 참여, <어쩌다 룸메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국판 가상 캐스팅 결과로 ‘조정석’, ‘윤아’가 선정되며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어쩌다 룸메이트>는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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