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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화폐 이름 여민전(與民錢)으로 결정

세종시는 내년 3월 카드형으로 출시하는 지역화폐의 명칭을 ‘여민전(與民錢)’으로 결정했다. ‘여민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대왕이 만든 ‘백성과 더불어 즐기다’라는 뜻의 국악 여민락(與民樂)에서 착안했다.

세종시는 내년 3월부터 일반시민 판매를 통해 22억원, 출산축하금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등 정책발행을 통해 48억원 등 총 70억원 규모의 ‘여민전’을 발행할 계획이다. 평상시는 6%, 출시기간·명절 등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30% 혜택도 있다.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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