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을 제외한 모든 영화 상영 후에는 시네토크가 준비되어있다. 작가이자 방송인 알파고 시나 씨, 신지혜 아나운서, 한영주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교수, 최은 영화평론가, 박일아 영화 평론가, 박준용 연극 평론가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폐막작 ‘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감독: 테오나 스트루가르 미테브스카)를 선정했으며, 시네토크는 최은 영화평론가와 이화정 씨네21기자가 맡는다.
오는 5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강신일 집행위원장과 문성근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이사장, 고은아 서울극장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가수 이한철 씨가 축하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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