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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서울극장서 5일 개막

종교색, 정치색 배제하고 진정한 축제 될 것

'하루'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엄선

장편 6, 단편 3 등 총 9개 영화가 상영될 예정

영화 상영 후엔 전문가들과 시네토크도 열려

종교색과 정치색을 배제한 영화제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가 오는 5일 개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하루’를 테마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별했다. 개막작으로는 스페인 영화 ‘어 퍼펙트 데이(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을 시작으로 이란 영화 ‘하루(감독 레자 미르카리미)’, 이스라엘 영화 ‘일주일 그리고 하루(감독 이사프 폴론스키)’ 이탈리아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감독 난니 모레티)’ 등 장편 6편과 단편 3편 등 사흘 동안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을 제외한 모든 영화 상영 후에는 시네토크가 준비되어있다. 작가이자 방송인 알파고 시나 씨, 신지혜 아나운서, 한영주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교수, 최은 영화평론가, 박일아 영화 평론가, 박준용 연극 평론가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폐막작 ‘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감독: 테오나 스트루가르 미테브스카)를 선정했으며, 시네토크는 최은 영화평론가와 이화정 씨네21기자가 맡는다.

오는 5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강신일 집행위원장과 문성근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이사장, 고은아 서울극장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가수 이한철 씨가 축하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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