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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베를린, 아이 러브 유' 오늘(4일) 극장동시 서비스 전격 오픈

키이라 나이틀리, 헬렌 미렌, 짐 스터게스, 디에고 루나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올겨울 가장 로맨틱한 선물 <베를린, 아이 러브 유>가 오늘 12월 4일(수) 극장동시 서비스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주)안다미로




형형색색 사랑의 모양이 존재하는 도시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10인 10색 러브 스토리를 다룬 시티 로맨스 <베를린, 아이 러브 유>가 오늘 12월 4일(수) 극장동시 서비스를 확정하고, 로맨틱한 무드가 한껏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주)안다미로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비긴 어게인><어톤먼트><오만과 편견><러브 액츄얼리>까지. 로맨스 영화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부터, 헬렌 미렌, 디에고 루나, 짐 스터게스, 이완 리온, 미키 루크 등 매력은 기본, 탄탄한 연기력까지 완벽히 갖춘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특히, 도시 베를린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들과 함께 어우러진 이들의 개성만점 모습은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캐릭터를 기대케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간직한 채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랑해, 파리><뉴욕 아이 러브 유>를 잇는 세 번째 시리즈인 만큼 사랑을 위해 베를린으로 온 남자부터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모녀, 뜻밖의 사건으로 힘을 뭉치게 된 네 여자 등 사랑이라는 주제로 선보이게 된 열 개의 에피소드들은 재미는 기본 가슴 따스한 감동까지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토니 에드만><이미테이션 게임><우먼 인 골드>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제작진들의 노력이 더해져 더욱 높은 완성도의 작품으로 탄생,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올겨울 안방극장을 따뜻한 온기로 물들일 시티 로맨스 <베를린, 아이 러브 유>는 오늘 12월 4일(수)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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