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중심 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에 주거·업무·상업이 융합된 JK루체스타 복합 지식산업센터의 건설이 한창이다.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JK루체스타는 1~2층에 상가, 2~6층에 지식산업센터(오피스), 7~11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 남동인더스파크의 복합단지다.
JK루체스타가 들어설 인천 남동공단은 산업통산자원부의 2020년도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되며, 스마트공장 인프라 도입과 함께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이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산업 단지 내에 첫 자율주행 교통 체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스마트공장 보급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근로자를 위한 제조환경, 업무환경, 공단환경이 조성되어가며 산업단지 근로자의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유리해 이미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진 지역이다.
JK루체스타는 이러한 우수한 교통인프라 접근성과 더불어 염골근린공원의 자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남동회관 자리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에 위치해 출퇴근 진입이 용이하고, 남동인더스파크(수인선)과 신연수역(인천1호선)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OT시스템이 오피스텔 전세대에 3년간 무상지원된다. 인터넷과 IPTV가 결합된 IOT시스템의 주요 특징으로 창문과 문을 통한 침입을 감지하는 IOT열림 알리미 기능이 있다. 또한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말 한마디로 작동되는 스마트 AI스피커 ‘클로바’, 대기전력을 차단해 누진세, 전기세 줄여주는 IOT플러그 등이 있다. 조명 원격제어 및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IOT스위치가 있어 생활의 편의를 높여준다.
입주민의 보안강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능형 카메라, 동작 감지기 등 24시간 운영되는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추었다. 열선 감지 시스템으로 침입자를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고, 출입문 열림 감지 장치로 보안을 강화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구축되어 있다.
JK루체스타 관계자는 “인천 남동공단의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며 근로자의 생활 환경 조성과 그와 관련된 상업·주거 시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인천 JK루체스타는 공단 내 근로자의 생활편의환경을 높이기 위한 주거·업무·상업이 융합된 복합단지로 첨단보안부터 IOT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교통망이라는 생활편의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단지 내 업무 주거 가치를 담은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큰 가치를 더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인천 오피스텔 JK루체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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