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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롯데시네마, 오는 29일 영화 '인셉션' 단독 재개봉 및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셉션>의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1월 29일(수)부터 단독 재개봉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영화 <인셉션>은 가까운 미래,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 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인셉션>은 국내 583만 여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인셉션>은 독창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높은 완성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으며, 개봉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결말에 대한 논쟁, 다양한 패러디 등을 통해 수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처럼 많은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인셉션>의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해당 작품을 다시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영화 <인셉션>의 재개봉은 오는 1월 29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인셉션> 단독 재개봉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8일(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월드타워관 수퍼플렉스G에서 개최해,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GV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인셉션>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셉션> 재개봉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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