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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공공용 쓰레기봉투 총량관리제 시행

부산 해운대구는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률 높이기에 솔선수범하려고 ‘공공용 쓰레기봉투 총량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관내 거리, 해수욕장, 공원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공공용 쓰레기봉투를 지난해보다 20% 정도 감축할 계획이다.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수거하고 묶음선까지 배출을 준수하며 배출실명제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공공용봉투 사용량을 줄일 방침이다. 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봉투의 사용량 20%를 줄이면 700만 원 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구는 이 예산으로 ‘테이크아웃 1회용컵 회수체계 구축 사업’ ‘버려진 플라스틱 컵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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