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매력적인 하버 하우스를 벤치마킹하여 아름다운 하버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다.
바다의 생명력,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뷰, 활기찬 항구의 모습을 바라보며 호텔 같은 주거공간에서 사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일 것이다.
인천내항과 맞닿아 있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바로 이러한 로망을 현실화시키기 위하여 전 세계의 아름다운 하버 하우스를 벤치마킹하여 아름다운 항구도시 프리미엄과 함께 호텔같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두바이의 ‘SURF’ 레지던스와 보스턴의 ‘세인트 레지스’, 샌프란시스코의 ‘더 해리슨’ 레지던스, 시드니의 ‘원 바랑가루 크라운’ 등 전 세계 항구도시에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유명 레지던스의 아름다운 수변공간과 호텔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곧 국내에서도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를 통해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2개타워, 총 1,267실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3-4인 가구를 위한 고급 주거형 타입 280실와 1-2인 가구를 위한 스튜디오형 타입 987실로 구성된다. 부티크 하우스 컨셉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럭셔리한 호텔식 서비스, 고층에서의 파노라마 오션 뷰로 부동산 디벨로퍼 사이에서도 최근 가장 떠오르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호텔보다 더 호텔 같은 집으로 단지 내 어메니티 시설은 럭셔리 레지던스의 면모를 보여준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에서 조식 및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외에도 와인북라운지, 게스트룸, 연회장, 프라이빗 스크린룸 등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내 공유오피스가 있어 고급스러운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쿠킹스튜디오에서는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100평대 집에서나 가능한 넓은 주방을 사용하여 특별한 날을 위한 요리실력을 선보일 수 있다.
아울러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룸클리닝, 드라이클리닝, 발렛파킹 등 입주민을 위한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내 프라이빗 창고, 택배 보관실, 24시간 배달되는 신선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 택배 보관실 등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는 틸오션(Teal Ocean), 코스탈블루(Coastal Blue), 비치샌드(Beach Sand)와 같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부티크 호텔스타일의 유니트를 선보인다. 레지던스의 장점인 발코니는 아이들 놀이방,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홈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유명 부티크 호텔을 연상하게 할 만큼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에서 호텔급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임대를 통한 투자까지 가능하다”며, “인천내항 재개발에 따라 일대가 대표적인 해양도시로 발전하게 되면 그 중심의 랜드마크 단지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동 143-6번지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내방객들은 럭셔리한 하버라이프 및 부티크 스타일의 유니트를 관람하고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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