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삼성물산 골프장, 2020시즌 본격 스타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3곳의 골프장이 동계 정비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2020시즌에 들어간다. 안성베네스트와 글렌로스는 최근 운영을 시작했고 가평베네스트는 오는 2월1일 개장할 예정이다.

시즌 개막을 맞아 ‘쥐락 쳐락 와락’ 이벤트를 진행한다. ‘쥐락(樂)’의 경우 2월4일부터 7일까지 ‘소확행 타임’을 마련하고 해당 시간 이용객에 대해 팀당 그린피·식사·커피를 40만원으로 대폭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삼성물산 골프클럽 관계자는 “동계 휴장 기간에 한국골프대학교, 한국잔디연구소 전문가를 초빙해 골프코스 관리자 양성 과정을 개최하고 안성베네스트의 여성 로커를 증축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골프 환경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이용정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골프삼성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