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절친 위해 제주도 行…한가득 선물에 눈물파티

임수향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배우 임수향이 특별한 인연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임수향의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수향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절친한 언니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언니를 위해 캐리어에 한가득 “육지 것들”을 넣어 힘겹게 들고 오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부터 음식들을 공수해 언니를 감동시켰다.



그러나 이 음식들로 인해 때아닌 눈물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언니는 서울에서 물 건너온 떡볶이와 양념게장을 보자 “못 먹겠어”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임수향도 덩달아 짠한 감정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야심 차게 준비한 선물 증정 시간은 그의 예측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임수향은 절친 언니의 딸을 위해 공주 드레스를 준비했지만, 아이의 “무서워...”라는 생각지 못한 반응에 ‘멘붕’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언니와 형부를 위한 아이템을 급하게 꺼내지만, 선물 증정 시간은 더욱더 혼돈에 빠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