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탑승자 3,700명' 日크루즈선, 신종 코로나 감염자 41명 추가 확인

누적 감염자 61명으로 증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로이터연합뉴스




일본 후생노동성은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추가로 41명 확인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유람선에서는 전날까지 감염자가 20명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일본에서 확인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이와 별도로 이 유람선에 탔다가 먼저 내린 홍콩 남성 1명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람선의 전체 탑승자는 약 3,700명이며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감염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 유람선 탑승자들은 객실에 머물도록 하고 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