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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 상황' 문자서비스 운영

코로나19 관련 노원구민 문자서비스 신청 접수반 직원들이 전화를 이용해 구민들로부터 휴대폰 문자서비스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취약계층에게 안내하기 위해 ‘휴대폰 문자서비스 신청 접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의 경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렵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서 발송하는 안전안내문자는 글자 수가 90자 이내여서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서다. 현재 노원구 주민들은 구가 제공하는 확진자 동선 등을 장문의 문자로 받고 있다. 노원구청 휴대폰 문자 수신서비스 접수반(02-2116-2300)에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발생하는 대로 발송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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