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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디베이스 등산화, 방수ㆍ통풍에 내구성까지 두루 갖춰





과거 등산화는 험한 산악지형에 대응하기 위해 보온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다보니 가죽 소재를 주로 활용했다. 때문에 값도 비싼데다 무겁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에는 가벼운 등산이나 트레킹시 착용할 수 있는 등산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갑피를 얇은 가죽이나 합성섬유를 사용해 가볍고 통풍이 잘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내구성이나 방수성, 보온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비가 자주 오는 국내 기후 특성상 방수 기능은 등산화 선택시 중요한 기준이지만 방수와 통풍을 한번에 충족시키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칸투칸 ‘KKJQ10 디베이스 노쏘 방수 와이어 등산화’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합성 가죽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두루 갖추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기본적으로 신발 내부에 방투습 기능이 탁월한 A.R.TEX 방수 원단을 적용했다. 덕분에 비, 눈, 외부의 물기 등에 탁월한 방수 효과를 보이면서 습기를 배출시켜주는 투습 효과까지 만족시켰다.

또한,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였으며, 가볍고 쿠션감이 우수한 파이론 미드솔과 마찰력이 우수한 러버 아웃솔을 채택해 발의 피로감은 덜어주고 안정감은 높였다. 이밖에 신발 끈을 묶을 필요 없는 와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칸투칸 관계자는 “신발 내부의 열은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는 들여보내 열의 순환을 도우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발의 땀을 빠르게 건조되도록 돕는다. 여기에 방수 기능 및 높은 내구성을 더해 기본 등산화로 활용하기 좋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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