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시, ‘코로나19’로 소득 상실 생계 곤란 가구 지원

성남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을 상실해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에 오는 6월 30일까지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긴급 생계비는 가구 단위로 1인 기준 월 45만4,900원, 4인 기준 월 123만원을 1회 지원한다. 위기상황 기간에 따라 2개월 추가해 최장 3개월 지원받을 수 있다. 필요 때 초등학생 22만1,600원, 중학생 35만2,700원, 고등학생 43만2,200원의 교육비, 3월 동절기에 한해 9만8,000원의 연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임시 휴직이나 실직상태에 놓인 시간제 근로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노동자, 휴·폐업한 자영업자 등 생계 위기 상황에 부닥친 사람이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