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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인, SNS 해킹 피해에 도움 청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6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 했나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인이 반려견 깨깨를 품에 안고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인의 해킹 피해 토로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강한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를 2단계로 설정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가인은 지난 2017년에도 해킹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누군가 계속 반복적으로 내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려고 시도한다”며 비밀번호를 수없이 바꿔 자신의 비밀번호를 모를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1월 겨울 시즌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 발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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