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에 타깃이 집중되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는 총 10만1334건이며 이중 40대가 2만7509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만2035건, 50대가 2만1425건으로 집계되었다. 3040세대가 전체 주택거래량에 49%를 차지하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3040세대는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부부로 자녀의 안전통학, 학군 등에 관심이 많고 출퇴근이 용이한 교통 편의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3040세대들의 부동산 구매력은 늘 입증되어 왔다. 특히 자녀 학교, 교통, 생활 편의시설에 대해 깐깐하게 따져보고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매곡 중산지구 U-스타시티 일동 미라주 더 스타(이하 일동 미라주 더 스타)가 특별 분양을 내놓으며 3040세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동 미라주 더 스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3㎡/ 80㎡/ 84㎡/104㎡ 타입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중소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총 3개 단지로 1,755세대의 대단지를 자랑하는 아파트이다.
3040세대가 선호하는 교육환경과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옥동~농소1구간 도로가 개통되었고, 오토밸리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는 물론 시외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중산초등학교와 단지 1km내에 매곡 초ㆍ중ㆍ고, 울산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접하고, 단지 인근에는 매곡도서관이 위치하여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코스트코, 북구청, 울산공항 등의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일동 미라주 더 스타는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여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었다. 아이들이 단지 내 공원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으로 자녀를 둔 3040세대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4년 전 분양가격의의 착한 분양가와 계약자 대상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 3040세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울산 북구 중산로 47 일동미라주 더스타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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