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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는 온라인 직거래장터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광주·군산·춘천 등 자매결연 도시 및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 동구·경북지역, 충남 서산 등 총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춘천 닭갈비, 서산 마늘, 청송 사과, 경주 토마토 등 17개 품목의 지역 특산물과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1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나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을 참고해 구 지역경제과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대금을 계좌이체하면 생산자가 택배로 상품을 보내준다./성행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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