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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인프라의 중심, 양평읍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공흥리의 생각' 눈길

보통 '전원주택지' 하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맞닿은 한적한 지역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 한적한 지역 안에서도 분명 중심과 외곽이 존재한다. '중심'이란 말 그대로 의료, 쇼핑, 학교, 문화, 교통시설 등이 모여 그 지역 생활의 인프라가 집중된 곳이며, 경기도 양평군에서 따지자면 '양평읍'이다.

이미 전원주택지로는 정평이 나있는 양평에서도 양평읍에 위치한 29세대 고급형 타운하우스 '공흥리의 생각(生閣)'은 현장에서 양평역까지 불과 3.3km, 차량 5분내 거리다. 양평역에서는 경의중앙선 전철과 기차, KTX가 모두 이용 가능해 청량리, 왕십리, 용산, 홍대입구 등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강릉까지는 불과 1시간만에 도달한다.

차량으로 40분 이내에 강동, 잠실 등 서울 동부권 이동이 가능하며, 2023년에는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송파, 강남권 15분 진입이 가능해진다. 서울로 출근하고, 전원 속으로 퇴근하는 꿈의 생활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2020 화도 양평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경기 북남부로의 이동이 더욱 빨라져, 교통 호재를 통한 투자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것이 학군이다. 도보 5분거리에 국공립 어린이집, 차량 3분거리에 영어유치원이 있으며, 양평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평고등학교 등 '양평'의 이름을 쓰는 중심 학군이 모두 양평읍 내에 있어 ‘공흥리의 생각’에서 이사 없이 초중고 논스톱 진학이 가능하다.

대형마트와 은행, 관공서, 병원, 문화, 체육 시설도 사실상 ‘양평읍’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쉬자 파크, 양평체육공원, 다수의 강변 공원, 산책로가 단지에 인접해 30~40대 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의 휴식과 여가를 풍족하게 채워준다.

양평 타운하우스 ‘송학리의 생각’ 사진






'공흥리의 생각' 주택은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2층 목조 구조로 각 구조의 장점을 접목했으며 은은한 색감의 벽돌 마감으로 견고함과 외관의 품격까지 높였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조망권을 확보하였고, 하나의 집에 연결통로를 두어 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을 분리한 차별화된 구조로 두 채의 집을 사용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8년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에 빛나는 소수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시공은 리안건축에서 진행한다. 또, 전기/통신/상수도 지중화 공사, 토목공사, 단지 도로공사 등 기반시설은 시행사에서 모두 책임지고 완비해, 개인이 토지를 매입하고 집을 지을 때 만나는 수많은 어려움을 덜어준다.

시행사 ‘더 집’의 첫번째 마을 프로젝트 ‘송학리의 생각’ 분양 성공 후 기대감이 높아지며 입소문을 타 현재 50%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 양평 타운하우스 ‘공흥리의 생각’은 현장 방문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카페를 통해 분양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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