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국제정치·사회
인도 정부, 트럼프 경고에 '말라리아약' 수출 금지 풀었다

트럼프, 모디에 전화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공급 요청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바르셀로나=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직면한 인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로 주목받는 말라리아약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에 대한 수출규제를 해제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4일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등 주요 의약품 수출 규제를 발표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클로로퀸과 동일한 효능을 지닌다. 클로로퀸은 트럼프 대통령이 “게임 체인저”라고 부르며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쏠린 약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전화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미국 공급을 요청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일요일 아침 모디 총리와 통화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공급을 요청했다”며 “만약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건 상관없지만 물론 보복이 있을 것이다. 왜 없겠느냐”고 경고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부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메이저리그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빈은 야구라는 스포츠 영역에 통계학을 도입해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모든 삶의 영역엔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로 행간을 읽어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기자채널로 이동
주요 뉴스
2020.05.30 08:00:0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