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에서 운영하는 평촌청솔학원에서 늦게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학습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재수정규반 5월 시작반을 5월 6일(수)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평촌청솔학원에서는 학습의 공백을 채울 수 있도록 학생들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 재도전을 준비한다. 입학 시 학습의 불안을 없앨 수 있도록 전략담임 선생님들과 성적 분석을 통해 현재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향후 학습 목표를 설정하여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태도를 점검해 학습 습관을 설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촌청솔학원 학생의 생활을 관리하는 생활 상담까지 진행하며 오직 학생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5월에 시작하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백을 채우기 위해 5월 시작반의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진도를 맞춘다.
이밖에도 평촌청솔학원에서는 5월의 늦은 시작을 걱정하는 학생들을 위해 단, 3일안에 수학을 정리할 수 있는 ‘작심삼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늦게 입학하여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3일간의 수학 수업을 진행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운 뒤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전략담임 선생님과 선택 수업 1:1 학습 설계를 진행한다.
평촌청솔학원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학생들이 극복하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빠르게 형성하고 재정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안양 지역은 물론 과천, 산본, 수원, 안산 등 넓은 지역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5월 시작반 등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평촌청솔학원 재수정규반 5월 시작반의 오프라인 접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촌청솔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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