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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에키나포스', 4월 17일부터 재 공급

코로나로 품절 후 재 공급되며 눈길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품절되었던 '에키나포스프로텍트정(이하 에키나포스)'이 4월 17일에 긴급물량을 공급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 공급은 전국적으로 소비자와 약국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최대한 넓은 지역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통 정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공급되는 긴급 물량 이외의 추가적인 물량은 10월 이후에 일부 공급될 예정이다.

스위스 A.Vogel 사(社)가 제조하고 한화제약이 유통하는 면역증강제 에키나포스의 주 성분은 에키네시아 추출물이다. 스위스 A.Vogel 사(社) 허브농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수확된 에키네시아만을 그 대상으로 하며, 천연물 의약품 제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표준화 공법을 통해 만들어진다.



에키나포스는 한 정에 1,200mg(허바팅크 1,140mg + 뿌리팅크 60mg)의 에키네시아 엑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원료 수확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이 스위스에서 진행된다.

에키나포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약국에 방문하여 약사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올바른 복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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