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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여의도를 품은 직주근접 단지 ‘흑석리버파크자이’

-흑석뉴타운, 강남 및 여의도 가까운 서울 뉴타운 노른자 입지 갖춰

-흑석뉴타운 내 최대 단지 ‘흑석리버파크자이’ 5월 분양 예정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강남권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편리한 흑석뉴타운에서 GS건설이 ‘흑석리버파크자이’를 분양한다.

흑석뉴타운은 희소성 높은 서울 강남권 뉴타운 사업지다. 신논현, 삼성동 등 강남 주요 업무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이 가까워 서울 중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 3구역에 들어서는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대표적인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끈다.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비롯해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 등 휴식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퍼지면서 ‘흑석리버파크자이’ 같은 직주근접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설문조사 플랫폼 나우앤서베이의 출퇴근 관련 설문조사를 보면 출퇴근 시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의 경우는 만원 버스 및 지하철이 33%로 가장 많았고 출퇴근 소요 시간에 따른 스트레스도 무려 19.6%에 달했다. 이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퇴근 후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강남권과 여의도 업무지구의 중간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통하면 여의도역까지 4정거장(약 9분), 신논현역까지 6정거장(약 15분), 봉은사역까지 10정거장(약 23분)만에 닿을 수 있어 어디든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 입지를 갖췄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서울 서부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도로망으로는 현충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이용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이 수월한 입지다.

‘흑석리버파크자이’만의 학세권 입지도 주목을 끈다. 단지는 흑석뉴타운에서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로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으며 중대부중도 가깝게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으로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는 데다 중앙대와 숭실대도 도보권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이용도 편리하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단지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춘 아파트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뒤로는 서달산이 둘러싸고 있어 일상에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흑석 3구역은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가장 넓은 부지로 강남과 여의도와 인접한 직주근접 환경은 물론 GS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일찍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흑석뉴타운 내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처음으로 들어서는 만큼 준공 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5월 공급 예정인 ‘흑석리버파크자이’는 GS건설이 동작구 흑석동 253-89 일대 흑석 3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총 1772가구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39~120㎡,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 동으로 구성된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들어서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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