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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컴백쇼'로 화려한 신호탄…음원 차트 상위권 기록

/사진=Mnet 뉴이스트 컴백쇼 ‘더 녹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송된 컴백쇼 ‘더 녹턴’에 출연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과 함께 수록곡 ‘꼭’ 무대를 최초 공개, 과감해진 표현력과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뉴이스트는 강렬한 ‘배스(BASS)’ 무대로 컴백쇼의 포문을 열며 단숨에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근황부터 추억, 플레이리스트 공유까지 알찬 토크로 재미를 더했으며 ‘밤새’, ‘러브 미(LOVE ME)’ 무대를 통해 부드러움과 달콤한 매력까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미니 8집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과 수록곡 ‘꼭’ 무대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아임 인 트러블’ 무대를 통해 더욱 과감해진 치명적 섹시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꼭’에서는 촉촉한 감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매료시켰다.



뉴이스트는 앨범 토크를 통해 곡 작업 비하인드와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 직접 타이틀곡의 응원법을 만드는 등 새 앨범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을 해갈 시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보와 동명의 컴백쇼 ‘더 녹턴’으로 특별하게 돌아온 뉴이스트는 방송 말미 영상 편지로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것만큼은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만의 새로운 카리스마”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러브들 볼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요. 사랑해요”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뉴이스트는 컴백 당일 발매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파급력을 실감케 한 데 이어,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세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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