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총리실은 무히딘 야신 총리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번주 무히딘 총리와 함께 회의에 참석한 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총리실 측은 무히딘 총리가 음성반응을 보였다면서도 “회의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14일간 집에서 자가격리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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