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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사업 제안서’ 접수





서울 성북구는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자치사업 제안서’를 다음달 15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자치계획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회의 사업계획을 정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모여서 동네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해야 할 사항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동 단위 주민의 대표기구로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공개 모집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10개동에서 60여개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주민자치사업 제안서는 성북구 거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들이 제출한 제안서는 향후 주민자치회에서 토론과 숙의를 거쳐 사업화를 결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하는 것이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 많은 의견을 내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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