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팜(곡FARM!)’에서 가수 자이언티가 또 한 번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빅 픽처를 세운다.
1일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 10회에서는 자이언티가 한 아티스트의 연락을 받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하여 청하의 신곡 ‘여기 적어줘’ 안무를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였고, 성공적으로 청하와의 콜라보곡 ‘여기 적어줘’가 탄생했다.
기리보이에 이어 청하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로 프로듀서로서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인기와 명성을 얻게 된 자이언티. 대세 남자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 유산균으로 데뷔한 개그맨 정범균이 녹음실을 방문한다.
자이언티는 의외의 방문에 당황하지만, 곧 의문의 아티스트의 연락에 화색이 돌고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리나케 찾아간다.
과연 자이언티와 세 번째 컬래버 작업은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할지는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자이언티는 기리보이와의 기막힌 케미를 보여준 짝사랑 감성 발라드곡 ‘농담처럼’, 청하X자이언티의 신곡 ‘여기 적어줘’는 발매 이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곡팜’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자이언티는 매주 목요일 네이버 NOW 라디오 ‘SAP’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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