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 돌발행동에 충격…심각한 위기 맞은 두 사람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신하균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정소민의 돌발행동으로 충격에 빠진 것이다. 이어 정소민 역시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포착돼 심각한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 연출 유현기) 측은 4일 위기를 맞은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영혼수선공’ 17-18회에서는 시준과 우주가 오해를 풀고 ‘치유 메이트’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앞에 오기태(박수영 분)가 등장해 둘 사이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결국 연극 치료에서 해고당한 우주는 기태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고, 때마침 시준이 등장해 우주를 구하는 엔딩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심상치 않은 표정의 시준과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시준이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우주와 통화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가 전화를 붙들고 좌불안석인 이유는 우주의 돌발행동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이 커진다.



우주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시준과 대화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한다. 특히 공허한 눈빛과 체념한 표정으로 침대에 기대어 앉은 우주의 모습이 불길함을 드리운다. 평소 불같은 성격의 ‘에너자이저’ 모습을 보여줬던 우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 ‘영혼수선공’은 오늘(4일) 목요일 밤 10시 19-20회가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