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컴, 개인정보 교환 없는 신개념 메신저 ‘마스크 톡’ 출시





㈜화컴(대표 정지석)이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를 개발하여 코로나 19시대에 맞는 신개념 메신저 HWA(Here We 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HWA(Here We Are)의 브랜드 명인 마스크톡(MaskTok)은 현존하는 일반적인 메신저 기능에 더해 특정한 장소에서 개인정보교환없이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무한대로 입장가능한 신개념 메신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시간 트렌드 방 확인, 실시간 온라인 공개, 방장 권한 강화 기능 등 또한 마스크톡의 재미있는 기능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영업활동이 중지되어 있고, 마스크 착용, 출입자 증상 확인 여부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이행 사항을 점검하지 않으면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 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정지석 대표는 자영업자는 방문객에게 방명록을 쓰게 하고 해수욕장이나 전통시장에서는 우체통에 명함 등의 개인정보를 넣는 것을 보고 이 방식에서 착안하여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톡을 이용한 온라인 방문객관리 방법을 제안한 바 있다.



마스크 톡만의 신개념 메시징 기술로 여름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해수욕장이나 전통시장 혹은 각종 콘서트나 컨벤션 등에서 일일이 연락처를 받지 않고도 무한대의 사람을 마스크톡 방에서 유지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방문객은 수시로 ‘내가 방문한 장소였는지, 나는 안전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자영업자들은 방문고객에게 고객DB확보로 ‘우리는 클린하다’는 실시간 공지와 함께 실시간 이벤트 공지 등의 추가적인 마케팅 활용이 가능하다.

정지석 대표는 “향 후 ㈜화컴은 ‘마스크톡’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는 시장을 리드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