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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전광렬과 연기 컬래버…박시후와 듀오 결성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제공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전광렬과는 ‘특급 연기 컬래버’를, 박시후와는 ‘2020 더 블루’를 결성해 눈호강과 귀호강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8회에서는 임영웅이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영웅은 ‘스쿨 뽕 버스’에서 즉석 상황극 ‘크림빵의 찐 행복’으로 ‘연기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트롯맨 F4는 ‘전설의 연기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를 만나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캐스팅 배역을 놓고 연기 오디션을 받은 후 각각 배역을 배정받았다.

이어 버스를 타고 촬영장으로 향하던 트롯맨 F4와 전광렬, 박시후는 간식으로 크림빵을 받았고, 먹방을 펼쳤다. 그리고 원조 짤 생성 전문 배우인 전광렬로부터 ‘전대미문 크림빵 짤’ 시범을 실물로 영접하며 탄성을 쏟아내던 임영웅은 영감을 받아 ’크림빵 찐 행복‘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빵을 훔쳐 먹다 걸리는, 재미있는 상황극 설정에 물오른 연기력을 더한 임영웅은 전광렬에게 극찬을 받았고, ‘감성 장인’을 넘어 ‘신흥 짤 부자’ 대열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

더욱이 크림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영웅은 무조건 저장을 부르는 또 다른 짤 생성에 도전했다. 박시후와 함께 90년대 남성 듀오 가수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열창했던 것. 두 사람이 결성한 ‘2020 더 블루’가 초특급 비주얼을 선사하면서 ‘웅후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트롯맨 F4는 본격적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첫 드라마 현장에 진입한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춰 조선시대 의상으로 환복, 사극 분장을 마친 후 리허설을 진행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윤상호 감독은 임영웅에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무사의 상’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장민호에게는 타고난 배우의 얼굴이라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꿈꾸는 이찬원은 특별한 연기 한 수를 배웠고, 뮤지컬 경력이 있는 영탁은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특급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트롯맨 F4 중 한 명이 ‘연기 구멍’이라는 예상 밖 독설을 받으면서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과연 윤상호 감독의 한마디에 연이은 NG를 발생시킨 트롯맨 F4는 누구일지, 트롯맨 F4는 무사히 생애 첫 사극 연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연기 수업 실전 편’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감춰왔던 연기력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며 “생애 첫 사극 연기로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네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현장 공개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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