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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세권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0일 오픈

달서구 감삼동에 견본주택…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학세권 입지에 서대구 고속철도역 및 역세권 개발 ‘대형 호재’ 기대감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사진)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70만원대로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은 물론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고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 및 평리공원이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반도유보라 센텀은 인근 서대구 KTX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되고, 대구의 두 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서구 이현동 일대에 사업비 14조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생태 문화공원,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서비스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옵션)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세대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미세먼지 실내 유입을 차단해 공기질을 개선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 호재에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마련됐고 견본주택 관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된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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