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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술 강소기업 2년간 66개사 유치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와 올해 모두 66개사 기술 강소기업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과 연계한 기술강소기업 36개사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30개사를 이미 유치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45개사가 울산테크노파크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으로 자리를 틀었다. 시와 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 성장관리지원 시스템에 따라 자금, 기술, 인력, 교육, 장비 활용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울산이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에너지 관련 역외기업 12개사도 울산으로 옮겼다. 또 울산경제자유구역 R&D 기관 집적화와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기술강소기업 육성이 가속할 전망이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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