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마포구, 청년 전용공간 ‘서울청년센터’ 조성





서울 마포구는 청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가칭)을 오는 12월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합정3구역 월드컵로1길 14 지상1층 공간에 270.8㎡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에는 회의실과 청년라운지, 세미나실, 상담실, 공유주방,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구는 10월까지 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청년 종합상담과 정책 서비스, 청년정책 홍보, 지역 청년 특화사업 등을 사업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청년의 종합적 상태와 욕구 파악 △청년 개별 욕구에 맞는 정보 및 자원 연계 △상시 소통 가능한 온라인 채널 운영(전화, 문자, 모바일메신저 등)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구는 이달 중 운영계획과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 중 공사를 완료한 뒤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