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X서지훈, 연상연하 심쿵 스킨십 포착

/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과감히 밀착한 황정음과 서지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이호 / 극본 이은영) 4회에선 스킨십 일보 직전에 처한 황정음(서현주 역)과 서지훈(박도겸 역)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산행 데이트에 나섰던 서현주(황정음 분)와 박도겸(서지훈 분)은 폭우가 쏟아지자 미끄러져 다치는 바람에 근처 쉼터에서 휴식을 취했다. 비 오던 날의 추억을 이야기 하던 중 박도겸이 서현주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려던 찰나, 황지우(윤현민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고백에 실패했다. 그러나 세 사람의 만남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런 가운데 연상연하 커플의 기류가 물씬 풍기는 서현주와 박도겸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도겸이 서현주를 향한 마음을 정한 듯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것.



더욱이 동생으로밖에 여기지 않았던 박도겸의 달라진 온도 차에 서현주가 놀란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어, 그녀의 진심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이를 목격하고 토끼눈이 된 서현주의 엄마 정영순(황영희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딸 서현주가 비혼을 선언한 뒤부터 밤잠 편한 일 없었던 만큼 서현주와 박도겸의 묘한 분위기가 크게 다가올 터. 더군다나 그 상대는 아들처럼 키웠던 박도겸이기에 정영순은 큰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놀란 것도 잠시, 이를 계기로 서현주 결혼시키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고 한다.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올 황정음과 서지훈의 연상연하 심쿵 스킨십은 무엇이었을지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