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방대본 “오늘부터 러시아 입항 선박 중 국내 작업자 접촉 많은 선박 선원 전수 검사”

부산항/사진제공=연합뉴스




오늘부터 러시아에서 입항한 선박 중에서 국내 선상작업자와 접촉이 많은 선박에 대해서는 승선검역 시 선원 전수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연증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2개 나라를 추가 지정한다. 24일부터는 항공기로 입국하는 외국인 교대선원에 대해서도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권 부본부장은 “24일부터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교대선원에 대해서 무사증입국을 잠정 중지한다”면서 “교대선원 목적의 사증을 발급한 이후에야 입국할 수 있고, 항공권 발급 및 입국 시에 출발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제출 제시를 역시 의무화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