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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더공간 오목교역점, 이용객 편의성 고려한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올초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와 도서관ㆍ학원까지 휴원에 들어가며 스터디카페가 반사이익을 얻으며 호황을 맞고 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대학교들의 개강이 연기되면서 반수나 편입을 준비하는 이들이 사이에서도 스터디카페를 선호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터디카페 ‘더공간 오목교역점’ 역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카페 ‘더공간 오목교역점’은 아늑한 스터디 환경을 위해 개별 조명스탠드를 좌석마다 갖춘 일반좌석, 프리미엄석 등으로 조성돼 있다. 여기에 독서대, 무릎담요, 휴대폰 급속 충전기, 무소음키보드, 무소음마우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오피스업무, 세미나, 토론, 화상면접을 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마련돼 있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복합기(프린터, 복사, 스캔), 노트북 대여, 사물함대여, 공기청정기 등도 마련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와 전문 로스터가 만든 고급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편안한 휴식도 가능하다.

공부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항시 관리자가 상주해 있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소독과 방역을 관할구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목동 더공간 오목교역점 관계자는 “이용자의 합격 및 취업률이 높다는 입소문들로 인해 신규방문자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며 보다 맞춤형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개월 등록 시 15%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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