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이박사가 ‘몽키매직’, ‘영맨’을 잇는 신곡 ‘술이 웬수다’를 발표한다.
이박사의 소속사 빅대대엔터테인먼트는 “오랜기간 동안 방송활동을 쉬고 공연위주의 활동을 이어왔던 이박사는 97년 IMF 시기와 같이 나라 전체가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다시 한번 신빠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로 10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박사의 오랜 팬들은 ‘몽키매직’과 ‘영맨’처럼 새로운 쇼킹함을 기대하는 만큼 신곡 ‘술이 웬수다’는 많은 고심 끝에 완성됐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주는 술과 돈을 주제 삼아 이박사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그만 할 수 있는 창법과 보이스 컬러로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한편 신빠람 이박사의 신곡 발매에 맞춰 출시된 동영상 전문 앱 칸테움에서는 숨어있는 고수를 찾는 챌린지와 오디션이 결합한 ‘푸시마이싱어 챌린지션’을 진행한다. 첫 미션곡은 ‘술이 웬수다’로 정해졌다. 자세한 일정은 ‘술이웬수다’가 발매 이후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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