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스타일리시하고 독보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제이플래닛은 5일까지 루나솔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OH YA YA YA)’ 유우리, 이서, 지안, 태령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됐다.
공개된 개인 컨셉 포토에서 지안, 유우리, 이서, 태령은 아이덴티티 포토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 각각 시크하고 개성 강한 비주얼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루나솔라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OH YA YA YA)”의 일부를 선공개하며 데뷔 무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루나솔라는 멤버 각각 전혀 다른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헤드셋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 위주의 기존 아이돌들과 달리 모든 무대마다 자체 제작한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해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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