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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지역공유카' 사업 확대





서울 송파구는 관내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휴 주차면을 활용한 ‘지역공유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공유카는 주민이 주거지나 회사의 유휴 주차면을 공유카 사업자(그린카·쏘카·피플카·딜카 등)에게 제공하면 사업자가 공유카를 배치하고 주차면을 제공한 주민에게 이용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3종류이며 대상에 따라 혜택을 차등화했다.



‘아파트공유카’는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고 30%를 할인해준다. ‘동네공유카’는 단독주택·빌라 등의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면 제공자는 최대 50%, 입주민은 20% 할인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공유카’는 회사 직원이 업무 및 출장에 활용할 수 있는 공유차량이다. 임직원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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